화정치과 신경치료 중간에 소독을 되풀이하는 이유
동그라미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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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안쪽은 생각보다 가늘고 복잡합니다
치아 뿌리 속 관은 가는 곳이 머리카락 굵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곧게 뻗지 않고 휘어 있거나, 큰 관 옆으로 작은 가지가 나 있기도 합니다. 앞니보다 어금니에서 이런 모양이 더 흔합니다.
이런 구조라서 한 번 씻어 낸다고 세균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기구가 닿지 않는 틈은 소독약이 스며들 시간이 필요합니다. 회차를 나누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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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기구부터 차례로 넓혀 갑니다
가장 가는 기구부터 넣어 굵기를 조금씩 올려 가며 관 안쪽을 넓히고 다듬습니다. 넓혀야 소독약이 끝까지 닿고, 나중에 채울 재료도 빈틈없이 들어갑니다.
관이 휘어 있거나 석회화로 좁아져 있으면 이 과정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어금니처럼 관이 여러 개인 치아도 그만큼 회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앞니처럼 관이 하나인 치아는 비교적 회차가 적은 편입니다.
03
소독약을 넣어 두고 다음 방문을 기다립니다
관 안을 씻은 뒤에는 소독약을 넣고 임시 재료로 막아 둡니다. 다음 방문 때 그 약을 꺼내고 다시 씻으며 안쪽 상태를 확인합니다.
뿌리 끝에 고름이 잡혀 있었거나 염증이 심했다면 이 과정을 몇 번 더 되풀이하기도 합니다. 관 안이 깨끗하고 마른 상태가 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회차마다 고무 시트로 치아를 덮고 진행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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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깨끗해진 뒤에 채웁니다
소독이 충분히 되었다고 판단되면 관을 재료로 채워 밀봉합니다. 서둘러 채우면 남은 세균이 안에 갇혀 나중에 다시 아플 수 있습니다. 채울 때는 관 끝까지 빈틈이 남지 않도록 재료를 꼼꼼히 밀어 넣습니다.
화정치과 동그라미치과에서 회차를 처음부터 딱 잘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첫날 대략의 흐름을 안내하고, 소독할 때마다 상태를 보며 남은 과정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회차가 늘어날 것 같으면 그 이유도 함께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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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오래 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회차 사이가 너무 길어지면 임시 재료가 닳거나 빠져 관 안이 다시 오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 한 소독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소독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면 전체 회차도 늘어납니다.
바쁜 일정이라도 정해 둔 날짜에 맞춰 오시는 것이 좋고, 일정이 바뀌면 화정 치과로 미리 알려 주세요. 그 사이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잇몸이 부으면 예약 날짜 전이라도 연락 주시면 됩니다.
치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불편한 곳이 있다면 검사로 원인부터 확인해 보세요. 화정치과 동그라미치과의원은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입니다. 치료 방법과 기간은 검사 결과와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